■ 친일매국밀정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퇴촉구 범국민 항의 집회 개최!
- 9월 4일(수) 오후 2시, 독립기념관 입구 집회 후 독립기념관장 집무실 있는 겨레누리관까지 행진
-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제2의 독립운동 선포
- 항단연 주최 시민단체, 범야권과 연대하여 ‘친일매국밀정세력 타도 범국민 항의 집회’ 계속 이어갈 예정
□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이하 ‘항단연’, 회장 함세웅)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용산 대통령실까지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 행진을 벌인 이후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친일매국밀정 김형석이 근무하고 있는 독립기념관 정문 앞으로 장소를 옮겨 2차 범국민 항의집회를 개최합니다.
□ 이날 행사는 25개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와 민족문제연구소, 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진보당 충남도당, 소나무당 등 범야권 당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항단연 함세웅 회장의 발언을 시작으로 이부영(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고문), 이종걸(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장호권(전 광복회장), 송영길 소나무당대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공휘 조국혁신당 도당위원장, 선춘자 진보당 충남도당위원장 등이 발언을 이어가고 제2의 독립운동을 선포하는 의미를 담아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 후 독립기념관장의 집무실이 있는 겨레누리관까지 ‘친일매국밀정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항의 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뉴라이트는 잘 모른다면서도 반국가세력을 운운하며 대한민국을 분열의 소용돌이에 빠뜨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을 취소하고 있지 않음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어지럽히는 친일매국밀정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사퇴촉구 범국민 항의집회를 시작으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허동연 국사편찬위원장, 김낙연 한국학중앙연구위원장,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박지향 동북아재단 이사장 등 친일매국밀정 인사가 점령한 윤석열 정권의 참담한 역사·교육기관장 임명을 거부하며 제2의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친일매국밀정 인사가 퇴진하는 날까지 국민과 함께 전면적인 저항운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 또한 항단연은 9월 18일 까지 집회 신고를 하고, 독립기념관 진입로부터 입구까지 친일매국밀정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 관련 어이없는 현상을 국민들께 알리고 사퇴를 촉구하는 25개의 현수막을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