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가
과거 친일행적이 있는 인물로 밝혀진 이후로
‘애국가’를 국가(國歌)로 계속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안익태의 친일뿐만 아니라
친나치 행적이 드러나면서
다시 한 번 애국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친일잔재를 청산해야한다는 의견과
70년 이상 국가(國歌)로 사용된 노래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 등
많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세대인 청소년, 청년세대는
이 문제에 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를 가져보려합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청년 100인 원탁토론회◈

<토론회 개요>
- 주  제 : 친일, 친나치 의혹 '안익태' 작곡, 애국가 바꿔야 하는가? 당신의 의견은?
- 일  시 : 3월31일(일) 1시, 숙대 순헌관 612호
- 내  용 : 1부. 팩트체크 / 2부. 원탁토론
- 주  최 :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 주  관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회, 온더테이블 

<참가안내>
- 참가대상 : 35세 이하 청(소)년
- 참가신청 : bit.ly/애국가원탁토론
- 접수마감 : 3월 30일(토)
- 참가문의 : 010-3171-3768
fb.com/ottkorea
fb.com/ajkgreatkorean

*사전지식이 필요없으며, 찬성/반대/유보 모두 환영합니다.
*참가자 선정은 개별문자 안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