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청산위원회 위원장 임명 수여식>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 함세웅)은 11월 22일(12:30) 종로구 글로벌센터에서 이부영 부회장, 민성진 사무총장,김희선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참석하여 친일청산위원회 위원장 임명식을 개최했습니다.
항단연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인촌 김성수 서훈을 56년 만에 박탈시키고 성북구 도로명 인촌로를 폐기시켰습니다.
친일청산위원회는 박우섭 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친일청산을 하며, 조선일보 폐간운동 및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 흔적지우기 등 사업을 추진합니다.
박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장 비서실장,(사)사랑의자전거 이사장,민선 3.5.6기 미추홀구청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 일시 : 2019년 11월 22일 오후 12시 30분
● 장소 :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 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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