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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1] 예산군서 매헌 윤봉길의사 탄신 113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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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1 11:05 조회2,6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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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 30분 충남 예산군 덕산면 윤봉길 의사 유적 저한당에서 매헌 윤봉길의사 탄신 113주년을 기념해 ‘윤봉길 다시 태어나 만나다’ 행사가 열렸다.

저한당은 윤봉길 의사가 중국으로 망명하기 전까지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곳이다.


기념식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매헌윤봉길월진회가 주관하고 케이팝(K-POP) 고등학교, 박정욱 명창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 홍문표·윤주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윤 의사의 탄신일인 6월 21일을 기념하는 탄신기념식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윤봉길의사 다시 태어나 만나다’를 주제로 △윤봉길 시음악극 공연 △윤봉길 무용단 부채춤 공연 △덕산면 주민자치회 난타공연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공연 △윤봉길 풍물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으며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윤봉길 의사의 탄신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헌신한 윤봉길 의사의 뜨거운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뉴스1  최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