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항의문 전달의 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강제징용 사죄 및 경제보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일본대사관에 항의문 전달을 시도하고 있다.
대사관 측에서 항의문 접수를 위해 아무도 내려오지 않았고, 경찰 제지로 대사관 방문이 막혀 이들은 결국 건물 입구에 항의문을 내려두고 자리를 떠났다. 201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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