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의열단 아리랑> 공연. ⓒ 극단 밀양
▲ 11월 1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의열단 아리랑> 공연. ⓒ 극단 밀양
'의열단' 100주년 기념을 맞아 열린 <의열단 아리랑>과 <윤세주 열사 노래-최후의 결전" 공연에 관객들이 몰렸다.
20일 극단 '밀양'(대표 장창걸)은 하루 전날 오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객석이 모두 찬 가운데 공연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의열단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회장 김원웅)의 주최로 열렸다. 밀양은 의열단을 이끌었던 약산 김원봉 선생과 윤세주 열사 등의 고향이다.
장창걸 대표는 "오랫 동안 공연을 준비해 왔다"며 "객석이 가득 찬 가운데 열린 공연이었고, 모두 감사 드린다"고 했다.
뮤지컬 <의열단 아리랑>은 오는 12월 3일 함안예술회관, 12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무대에 오른다.
▲ 11월 1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의열단 아리랑> 공연. ⓒ 극단 밀양
▲ 11월 1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의열단 아리랑> 공연. ⓒ 극단 밀양
▲ 11월 1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의열단 아리랑> 공연. ⓒ 극단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