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이 103번째 3.1절을 맞아 다채로운 TV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갑니다.
BBS TV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과 3월 1일 밤 10시 30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독립운동가 태허스님, 운암 김성숙 선생의 업적과 삶을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조국을
사랑한 대한의 혁명가, 운암 김성숙’을 방송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김성숙 선생의 독립운동 활약상과 잊혀진 독립운동가의 삶을 보여줄 예정
입니다.
3.1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이자 근대 한국불교의 중흥을 이끈 용성스님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백용성 대종사’는 3월 1일 오전 9시와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다큐는 용성스님의 열반 81주기를 맞아 스님의 탄생과 출가, 독립활동과 남긴 유훈 등을
담았습니다.
3.1절 10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자비의 깊은 바다 사명대사’는 오는 28일 밤 10시 30분과
3월 1일 오후 1시 30분에 각각 방송됩니다.
‘자비의 깊은 바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으로 활약한 사명대사의 자비와 보살도 정신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윤동환이 사명대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BBS 불교방송이 준비한 3.1절 특집 프로그램은 전국 케이블TV와 IPTV(KT Olleh 232번, SK Btv
306번, LG U+ 276번, 스카이라이프 180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고 BBS 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BBS NEWS 박준상 기자(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