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일시 [2013-11-26 11:29:1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소속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ㆍ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등 독립운동 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정부의 안중근의사 비하 망언 규탄대회를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규탄대회 후 최근 하얼빈 의거 현장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안중근 의사를 모독하는 발언을 자행한 일본 아베 총리와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항의서한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013.11.26.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