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운암 김성숙 선생 제45주기 추모재에서 운암 선생의 손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운암 선생은 1919년 3·1 운동 당시 봉선사 승려 신분으로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옥고를 치르고 중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차장, 국무위원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다. 20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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